> 오늘은 광주민주항쟁 40주년이 되는 날이다. 그러나 40주년을 맞는 오늘도 광주민주항쟁은 끝나지 않았다. 여전히 광주민주항쟁을 "폭력사태"라 폄훼하고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헛소리를 지껄이는 지만원, 김진태, 이종명 등 극우 성향의 글장사꾼들과 정치꾼들이 난무하고, 학살의 주범인 전두환 일당은 단두대로 처벌받기는 커녕 백주대낮에 '나 잡아 봐라~'하고 돌아다니고 있다. 이는 이 나라가 군사독재 잔재 청산에 무심해졌음을 보여주는 부끄러운 자화상이다. 학살자 전두환 일당과 광주민주항쟁을 폄훼하는 극우 글장사꾼-정치꾼들이 하루속히 단두대로 처단되는 날이 왔으면 한다. > 이 와중에 학살자 전두환의 후예 미친통닭당은 갑자기 '태세전환'을 한단다. 원내대표 주호영 씨와 유승민 의원은 작년(2019)년 자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