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낮 2시 세종대학교 정문 앞에서 친일 극우성향 분자들이 호사카 유지 교수를 위협하는 소요사태를 일으켜 대한민국에서 여전히 친일 극우세력이 청산되지 않았음이 그대로 드러났다. 독립언론 백은종 대표는 “우리나라로 보면 극우단체를 이끄는 엄XX대의 주웩순과 같은 역할을 하는 – 일본 극우 여성단체 나데시코 액션에게 지원받아 돈 받고 나와서 패륜짓을 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친일극우들의 작태를 꼬집었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