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과 국제연합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이 완전히 미쳐 돌아버렸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지역에 새로운 유태인 정착촌을 건설하려는 것에 대해 11월 15일 유럽연합의 호세프 보렐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이스라엘의 이런 행태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두 국가 해법’의 원칙을 심각하게 훼손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에 이를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국제연합의 니콜라이 믈라데노프 중동 특사 또한 이스라엘의 유태인 정착촌 강행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