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파쇼 성향의 논객 가운데 가장 많은 막말을 쏟아내는 망언꾼이 있다. 바로 지망언(지만원)이다. 지망언은 광주민주항쟁을 모독하고 학살자 전두환 일당을 추종하고 있으며 – 심지어 독립운동가 김구 선생을 9/11 사태 용의자 오싸마 빙 라뎅에 빗대는 어처구니 없는 짓까지 저지르고 다녔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망언 씨의 이런 괴기스러운 행각에 대해 제대로 비판한 언론이 없다. 그러는 사이 지망언의 망언은 더욱 더 저열해지고 있다. [동균신문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