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세계 최초로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했다. 영국의 의약품규제청(MHRA)은 코로나19 증상에 대해 95%의 예방 효과를 내는 해당 백신이 다음주부터 배포될 것이라 선언하면서도 안전성을 강조했다. 화이자 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은 세계 백신 역사상 가장 빨리 개발되었으며 – 보통 10년 이상 걸리는 백신 개발 과정이 10달 만에 완료되었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