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 한 고등학생이 동급생 2명에게 폭행당해 보름이 넘도록 의식 불명이다. 11월 28일 저녁, 인천광역시의 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 A 모군의 여동생은 A 모군의 친구에게서 자신과 권투 연습을 하다가 기절했다는 내용을 접했다. A 모군의 어머니는 놀라서 A 모군이 있던 어느 아파트 체육시설로 갔는데 – 아들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다. 경찰이 확보한 체육시설의 CCTV에서는 –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는 B모 군 등 2명의 학생이 A모 군을 폭행하는 장면이 찍힌 것으로 파악되었다. [유동균 | 페이스북 dvs2019, 트위터 dvs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