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부터 개최된 제 46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의 조 바이든 후보가 사실상 당선되면서 –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와 그를 추종하는 극우들이 미친 발악을 일삼으려는 것이 드러났다. 11월 14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現 대통령(곧! 前 대통령)의 대선 결과 불복과 관련해 지지자들이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 선거결과 불복에 동조하는 파쇼 괴뢰집회를 개최했다. 이 집회에는 ‘자랑스러운 소년들(Proud Boys)’을 비롯한 갖가지 극우 파쇼성향 단체들이 참석했으며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집회 하루 전 골프클럽을 가는 길에 차에 탄 채 현장을 들른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해당 집회 참가자들은 방역수칙도 준수하지 않았고, 마스크도 쓰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유동균 | 페북 dvs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