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 2

철없는 철구, 더 철없는 외질혜

인터넷방송 의 유명 진행자 철구(빡구)가 또 막말 – 그것도 외모 비하 막말을 지껄이자 이번에는 철구(빡구)의 부인 외질혜(왜저래)가 “주접 떨지 말라”고 철구(빡구)의 망언을 두둔했다. 생방송 도중 외질혜(왜저래)씨는 시청자들이 철구(빡구) 논란을 언급하자 “한 달에 한 번 꼴로 올라가는 거, 어차피 다시 잠잠해지고 정지 먹으면 휴방하면 된다. 어떻게는 니들이 뭐 하나 하려 하는데, 그래봤자 잘 먹고 잘 사니까.”라고 지껄이면서 적반하장을 보여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철구(빡구)의 모친 또한 “철구가 또 잘못을 저질렀군요. 제가 대신 욕 먹겠습니다. 미안합니다. 욕하는 분들은 지금껏 살면서 실수 한 번 안 저질렀는가 돌아보고 지인들에게 물어보시죠”라 말하며 철구(빡구)의 막말 사건에 대해 참회는 ..

사회 2020.12.08

국민의짐 주Ho영, 또 막말

국민의짐 원내대표 주Ho영(주 호영) 씨가 11월 27일 원내대표단회의에서 추미애 법무장관을 “고삐 풀린 미친 말”이라 칭하며 도를 넘은 막말을 퍼부었다. 주Ho영 씨는 “썩렬씨에 대한 징계 요구와 직무정지 사유는 부당함을 일일이 언급했지만 – 절차조차 불법과 무리수로 가득 찼다. 추미애 장관이 광인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봤는데 – 이쯤 되면 ‘광인 전략’인지, 광인인지 헷갈릴 지경이다”라 지껄여대며 추미애 법무장관을 향한 인신공격성 망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싸질렀다. 주Ho영 씨의 이런 막말은 민주정부 3기의 검찰개혁을 방해하고 부패검사 썩렬씨를 두둔하려는 목적이 깔려 있는 – 아주 파렴치하고 저열한 언어폭력이라 할 수 있다. [동균신문 편집실]

정치 2020.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