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짐 14

이재명 경기지사, <국민의짐>을 통쾌하게 꼬집다

국민의짐과 뉴라이트 파시스트(극우) 성향 인사들이 모여 ‘문재인정부 조기 퇴진’을 운운하고 자빠졌다. 이런 국민의짐의 추태에 대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퇴진은 님들(국민의짐)의 몫이다”라 속 시원하게 꼬집었다. 이재명 지사는 국민의짐의 추태에 대해 “(보수를 표방하는 야당이) 아스팔트 보수와 결별하지 못하고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국정농단에 대해 반성은 커녕 성찰조차 거부하고 있다. 급기야 독재정권의 후예가 ‘독재’운운하며 ‘대통령 조기퇴진’이라는 망언까지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정치 2020.12.14

[이재명과 이 아침을] 국민의짐에 날리는 일침: 아무래도 퇴진은 국민의짐 의원들의 몫입니다

대한민국에 건강한 보수야당이 생겨 여야가 국리민복을 두고 합리적인 '잘하기 경쟁'이 가능하기를 늘 소망하고 있습니다. 재벌권력·언론권력과 야합하지 않고, 무책임한 발목 잡기와 시대착오적 몽니를 부리지 않으며, 납득 가능한 대안을 제시해 정책을 경쟁하는 건강한 보수야당. 그러나 아쉽게도 이 소망은 난망해 보입니다. 아스팔트 보수와 끝내 결별하지 못하고,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국정농단에 대해 아직도 반성은커녕 성찰조차 거부합니다. 급기야 독재정권 후예가 '독재' 운운하며 '대통령의 조기퇴진'이라는 망언을 하고 있습니다. 묻고 싶습니다. 단 한 번이라도 거짓을 주장하며 음해하지 않고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려 애쓴 적 있었는지.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도 그런 장면이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때도..

칼럼 2020.12.13

기획보도 | 12.12 쿠데타: 그 후 41년 (2부)

신군부와 전두환의 앵무새였던 언론들 1961년 군사 쿠데타부터 1979년 총격 사망 시까지 박정희(다까끼 마사오)의 졸개였던 대한민국 주요언론은 12.12 쿠데타로 실권을 장악한 전두환과 신군부 세력의 졸개가 되어 신군부와 전두환을 찬양하는 신군부의 앵무새가 되었다. 특히 전두환을 비롯한 신군부 세력은 1980년 광주민주항쟁을 짓밟고 모든 권력을 장악하게 되는데 – 이 시기부터 조센닛뽀와 도아닛뽀, KBS, MBC를 비롯한 주요 언론들이 전두환의 대변자로 등극하기 시작했다. 조센닛뽀는 1980년 8월 23일 “인간 전두환”이라는 특집 보도를 쏟아내며 노골적으로 전두환을 찬양했으며 – 경쟁사인 도아닛뽀 역시 같은 해 8월 29일 “새 시대의 기수: 전두환 대통령”이라는 기사를 통해 전두환 찬양 대열에 진입..

칼럼 2020.12.13

노무현 대통령을 함부로 건드리는 국민의짐

국민의짐(황국신민의힘, 검찰의힘)의 행태가 아주 가관이다. 11월 29일 국민의짐 원내대표 주Ho~영(주 호영) 씨는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했다. 검찰 수사를 담담히 받아들였던 노무현 대통령이 탄식한다”는 얼토당토 않은 소리를 내놓았다. 정작 주Ho~영 씨는 16년 전인 2004년 ‘환장경제’로 노무현 대통령을 조롱한 인물 중의 하나인데 말이다. 국민의짐 대변인 김으네(김 은혜) 씨는 더 가관이다. 12월 3일 김으네 씨는 “추미애 법무장관의 노무현 대통령 영정 사진 게시는 국민에게 외면당한 법무장관의 마지막 몸부림”이라 저열한 망언을 퍼부으며 “이제 또 누구를 잡고 뛰어내리려 할지 걱정이 된다”라 지껄이며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을 폄훼하는 일간베스트 수준의 망언을 하고 자빠졌다. 주Ho~영 씨와 김으네 ..

정치 2020.12.04

국민의짐 주Ho영, 또 막말

국민의짐 원내대표 주Ho영(주 호영) 씨가 11월 27일 원내대표단회의에서 추미애 법무장관을 “고삐 풀린 미친 말”이라 칭하며 도를 넘은 막말을 퍼부었다. 주Ho영 씨는 “썩렬씨에 대한 징계 요구와 직무정지 사유는 부당함을 일일이 언급했지만 – 절차조차 불법과 무리수로 가득 찼다. 추미애 장관이 광인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봤는데 – 이쯤 되면 ‘광인 전략’인지, 광인인지 헷갈릴 지경이다”라 지껄여대며 추미애 법무장관을 향한 인신공격성 망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싸질렀다. 주Ho영 씨의 이런 막말은 민주정부 3기의 검찰개혁을 방해하고 부패검사 썩렬씨를 두둔하려는 목적이 깔려 있는 – 아주 파렴치하고 저열한 언어폭력이라 할 수 있다. [동균신문 편집실]

정치 2020.11.30

국민의짐 김인호씨, “혼자 사는 여자는 못쓴다” 여성 혐오 망언도 지껄였다!

“가슴과 배꼽 크기와 모양으로 관상을 알 수 있다. 몸 한 번 주면 공천 갈 수 있다”며 저급한 성희롱성 망언을 지껄였던 국민의짐 김인호씨가 같은 날 “혼자 사는 여자는 못 쓴다”라며 대놓고 여성 혐오성 망언까지 지껄이고 자빠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국민의짐 김인호씨의 추태에 대해 대구광역시 달서구 여성 의원들은 11월 13일 김인호씨 사퇴를 촉구하는 회견에서 “김인호씨는 “몸 공천 받았다”, “혼자 사는 여자는 못 쓴다”라는 치욕적인 발언을 일삼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망언에 대해 김인호씨와 국민의짐은 며칠째 반성이 없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정치 2020.11.23

국민의짐은 공수처 좌절을 바라는가?! 공수처장 후보, 국민의짐 반대로 ‘무산’

국민의짐 추천 위원들이 계속해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 11월 18일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가 3차 회의를 끝으로 종료되었다. 대한변호사협회의 이찬희 회장은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는 정치판의 연속이지 – 특정 후보를 추천하기 위한 기능을 갖고 있지 않다”고 주장하며 “더 이상의 회의는 무의미하다”고 선언했다. 11월 19일 더민주당 법사위원들은 공수처장 후보 추천 무산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공은 국회로 넘어왔다. 공수처 출범을 막으려는 반개혁 세력의 조직적인 움직임에 단호히 맞서, 이를 위해 국회의 시간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 단호한 성명을 내놓았다. 또한 “국민의짐 추천위원들이 합리적 근거가 아닌, 공수처의 출범을 막으려 거부권을 악용했다”고 덧붙여 고위공직자..

정치 2020.11.20

[사설] 사주 딸이 신입기자? 도아닛뽀(동아일보) 제정신이냐! 外

사주 딸이 신입기자? 도아닛뽀(동아일보) 제정신이냐! 도아닛뽀(동아일보)가 김죄호(김재호) 사주의 딸을 기자로 채용하여 말썽을 빚고 있다. 이는 도아닛뽀가 시민의 재산인 언론을 자신들의 사유재로 여기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우리는 도아닛뽀의 이런 작태를 결코 용서치 않을 것이다. 언론으로서의 책임과 윤리는 커녕 자사 사주의 딸을 신입기자로 채용해 사유화 본색을 드러내는 친일반민족언론 도아닛뽀를 규탄한다! 박떡흠(박덕흠) 씨와 김인Ho(김인호)씨 뉴스, 어디 갔나?! 주요 언론매체에 며칠째 박떡흠 씨의 잠적과 김인Ho씨의 성희롱 망언에 대한 보도가 며칠째 보이지 않는다. 이럴수가. 이는 주요언론이 국민의짐 공식대변인임을 스스로 선언하는 셈이다. 이렇게 주요언론 매체들이 박떡흠 씨와 김인Ho씨의 추태를 비판..

칼럼 2020.11.19

[크로스미디어] 이런 자가 의원?! 이런 당이 제1야당?! “배꼽·가슴 크기·모양 보고 몸 섞으면 관상 보여…” 저질발언에도 며칠째 반성 없는 김인호씨와 국민의짐

지난 11월 13일, 기자들 앞에서 “가슴과 배꼽의 크기와 모양을 보고, 몸을 한 번 섞어보면 관상이 보인다. 몸 한 번 줘야 공천하지 않겠냐?”라는 저급한 성희롱성 망언을 주둥아리로 지껄인 김인호씨(대구 달서구)와 그의 소속정당이자 제1야당이라는 국민의짐(황국신민의힘)은 이 발언에 대해 며칠째 사죄하지 않고 있어 가관을 보이고 있다. 대구 달서구 소속의 김인호씨는 자신이 지껄인 그 성희롱 망언이 자기 앞에 있던 기자들과 국민들에게 큰 정신적 피해를 줬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알지 못하고 있으며, 국민의짐은 해당 의원을 제명하기는 커녕 제식구 감싸기로 봐주고 있다. 이렇듯 국민의짐(황국신민의힘)은 저급한 성희롱성 망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천박한 주둥아리로 지껄이는 의원이 득시글거리는, 다시 말해 대한민국 정치..

정치 2020.11.18

[적폐인물열전] 윤희쑥(일명 임차인) 씨,전태일 노동열사 모독했다.

올 하반기 ‘임차인’운운하며 “내 갈 길 가겠다”고 자빠졌던 국민의짐 소속의원 윤희쑥 씨. 이번에 윤희숙 씨는 전태일 노동열사 50주기를 맞아 또 웃긴소리를 하고 앉았다. 바로 “중소기업의 주 52시간제를 적용하자!”고 망언한 것이다. 윤희쑥 씨와 국민의짐 모두 노동혐오를 부추기는 부르주아 파쇼들의 확성기다. 그 부르주아 파쇼들의 확성기 국민의짐이 전태일 정신 운운하고 있으니, 전태일 열사가 하늘에서 통곡한다. 윤희쑥 씨는 전태일 노동열사의 서거 50주기를 맞아 “중소기업에 주 52시간 근무제를 적용하는 것이야말로 전태일 정신을 잇는 것이다”라고 망언했다. 여기서 우리가 의구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 윤희쑥 씨가 말한 그 ’52시간 근무’와 ‘근로기준법 준수, 일요일 휴식’으로 대표되는 전태일 정신은 서..

정치 2020.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