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개혁 12

판사까지 사찰하는 정신나간 검찰… 정말 왜 이러니?

부패한 검찰과 졸개 법조기자들의 미친 망동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인터넷언론 가 검찰의 판사 사찰 의혹과 관련된 문건을 공개하자 - 썩렬씨의 졸개 기래기들의 연맹체인 대검찰청 출입기자단은 오마이뉴스에 대해 징계 투표를 진행하고 자빠졌다. 이와중에 검찰 두목인 썩렬씨는 11월 26일 직무집행정지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하고 ‘주요 특수-공안사건 재판부 분석’이라는 판사 사찰 괴문서를 익명처리해 공개하고 “판사 사찰 의혹은 일반 수사 활동이었을 뿐이다”라 변명까지 하며 헌법 위에 군림하려는 본색을 기어이 드러내고 말았다. 썩렬씨의 미친 망동은 멈출 줄 모른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을 썩렬씨와 검찰만 모르고 있다. 고삐 풀린 망아지마냥 날뛰며 판사까지 사찰하는 반헌법적인 짓거리까지 저지른 검찰 두목 썩렬씨. 그야말로..

정치 2020.11.28

썩렬씨 호위무사 된 검새들… 작작 좀 해라

추미애 법무장관의 썩렬씨(윤 석렬씨) 직무 배제 결정에 대해 썩렬씨의 졸개 검새들이 불만을 드러내며 썩렬씨를 지키는 호위무사가 되겠다고 선언하고 자빠졌다. 11월 26일 조상철 서울고검장을 비롯한 6명의 전국 고검장은 검찰 내부 인트라넷망 ‘이프로스’에 공동명의로 성명문을 올려놓고 썩렬씨 직무 배제에 대한 불만감을 드러냈으며, “징계 청구가 검찰총장 개인 사안보다는 직무수행과 관련된 내용이라 정치중립과 직결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하여 썩렬씨를 두둔하는 주장도 지껄였다. 이런 고검장들의 행태는 검찰 조직의 적폐들 – 수사권 남용, 수구 파쇼 정치세력과의 유착, 제식구 감싸기 등에 대해서는 침묵하면서 자신들의 기득권 수호에만 급급한 썩렬씨와 검새들의 민낯을 드러낸다고 할 수 있다. 우리 민주시민은 썩..

정치 2020.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