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장관의 썩렬씨 직무배제 결정에 대해 불만을 품은 전국 59개 지방검찰과 지청 모든 검새들이 집단성명 난동을 부리며 썩렬씨 지키기에 나서는 등 가관을 보이고 있다. 11월 30일 전국 59개 지검 및 지청 중 의견을 표명하지 않았던 부산지검 서부지청 검새들은 검찰 내부망 에 “정권의 의사에 반해 사건을 처리했다는 이유로 임기가 보장된 검찰총장을 업무배제한 게 아닌가 의심스럽다”며 “직무정비 조치는 위법부당하다”는 별 희한한 소리를 하면서 노골적으로 썩렬씨 편을 들고 자빠졌다. 검찰을 비롯한 법조인들을 양성하는 법무연수원 검사 교수들마저도 “이번 썩렬씨 직무정지 처분은 법치주의에 어긋나며, 검찰의 중립성을 해치는 것이다”라 우기며 민주정부 3기의 검찰개혁에 대해 불평과 불만을 대놓고 드러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