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몸살을 앓는 유럽에서 "봉쇄령을 풀어라" 구호를 외치는 극우파들이 극성이다. 독일에서는 반이민주의-네오나치 진영이 해당 시위에 가담까지 했을 정도로 유럽 사회에서 다시 극우주의와 신자유주의가 극성을 부리는 것이 아닌가 우려스럽다. 평등사회, 복지사회, 사민주의의 본고장 유럽이 어쩌다 이 지경 되었는가! 유럽도 이미 신자유주의가 기승을 부리는 땅이 된 지 오래다. 사민주의, 평등 복지사회 전통은 어디 갔는가! > 1979년 10.26 사건 이후 12.12 쿠데타로 권력을 장악한 전두환 일당이 국가보위 비상대책위원회 (일명 국보위) 설립 이전에 '군사혁명위원회 (일명 JUNTA)'를 설치하고 의장에 취임하려 했다는 문건이 일본 외무성 문서에서 밝혀졌다. '군사혁명위원회'는 1961년 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