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3

대전서 코로나19 확진자 계속 늘어

대전광역시에서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 11월 중순부터 현재까지 - 대전광역시에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1월 15일 3명을 시작으로, 11월 16일 1명, 11월 17일 1명, 11월 18일 1명, 11월 20일 1명, 11월 22일 3명, 11월 24일 2명, 11월 25일 4명, 11월 26일 6명으로 늘다 11월 27일에는 무려 13명의 확진자가 생겨났다. 이후 11월 28일 5명, 11월 29일 6명, 11월 30일 4명, 12월 1일 9명, 12월 2일 6명, 12월 3일 12명 그리고 12월 4일(오늘)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사회 2020.12.04

도쿄올림픽 연기 아닌 보이콧이 답

도쿄 하계올림픽이 1년 뒤인 2021년으로 연기된다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의 여파로 인해 올림픽이 연기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인데요, 그런데 도쿄올림픽에 숨은 방사능의 진실에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2019년 한 언론보도에 의하면 도쿄 하계올림픽의 개최지이자 일본의 수도 도쿄에 위치한 한 공원의 흙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방사능에 심각하게 노출된 '피폭 지대'인 셈이지요. 그런데 이렇게 방사능에 오염된 곳에서 올림픽이라니, 뭔가 찝찝하지 않겠습니까? 선수들이 방사능에 노출되면 제대로 경기도 못 치를 판국에 말입니다. 더 기가 막힌 건 방사능 오염수를 방출하여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건강은 물론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려는 일본의 추태입니다. 일본은 후쿠시마 방사능..

국제 2020.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