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75

[특별 게재] ‘판사 사찰’ 관련 핵심사안은 무엇인가? (by 조 국 전 민정수석/전 법무장관)

(본 글은 조 국 전 민정수석/전 법무장관이 페이스북에 작성한 글로, 동균신문이 특별 게재합니다) 언론이 전혀 묻지도 취재하지도 않는 ‘판사 사찰’ 관련 핵심 사안, 즉 ‘물의야기법관’ 파일에 대하여 질문을 던진다. 이에 대한 취재를 하지 않고 “인터넷 검색하면 나오는 자료다”라고 검찰 변호에 급급한 언론은 ‘검찰교(敎)’ 또는 ‘윤석열교’ 신도임을 자인하는 것이다. 1. 양승태 대법원장 수사팀 외에는 공유가 금지된 ‘물의야기법관’ 파일을 검찰 내에서 본 사람은 누구인가? 윤석열 총장은 당연히 보고를 받았을 것이라고 추정되는바, 윤 총장 외 누가 이 파일을 보거나 공유했는가? 2. 윤석열 총장은 ‘판사 사찰’ 문건을 보고 받고 대검 공판송무부가 아니라 대검 반부패부에 보내주었는데 당시 심재철 반부패부장은..

정치 2020.11.29

판사까지 사찰하는 정신나간 검찰… 정말 왜 이러니?

부패한 검찰과 졸개 법조기자들의 미친 망동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인터넷언론 가 검찰의 판사 사찰 의혹과 관련된 문건을 공개하자 - 썩렬씨의 졸개 기래기들의 연맹체인 대검찰청 출입기자단은 오마이뉴스에 대해 징계 투표를 진행하고 자빠졌다. 이와중에 검찰 두목인 썩렬씨는 11월 26일 직무집행정지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하고 ‘주요 특수-공안사건 재판부 분석’이라는 판사 사찰 괴문서를 익명처리해 공개하고 “판사 사찰 의혹은 일반 수사 활동이었을 뿐이다”라 변명까지 하며 헌법 위에 군림하려는 본색을 기어이 드러내고 말았다. 썩렬씨의 미친 망동은 멈출 줄 모른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을 썩렬씨와 검찰만 모르고 있다. 고삐 풀린 망아지마냥 날뛰며 판사까지 사찰하는 반헌법적인 짓거리까지 저지른 검찰 두목 썩렬씨. 그야말로..

정치 2020.11.28

이재명 경기지사: 썩동현 씨의 망언을 통쾌하게 꼬집다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장 후보 중 국민의짐(황국신민의 힘) 추천 후보 썩동현(석 동현) 씨가 공수처를 “괴물”이라 망언을 퍼부은 것에 대해 경기도의 이재명 도지사는 11월 21일 페이스북에 “국민의짐이 어렵게 입법된 공수처를 ‘괴물’로 규정 지으며 공수처 출범 자체를 무산시키려 하고 있다”라 밝히며 썩동현 씨의 망언을 비판했다. 그리고 11월 23일에는 썩동현 씨의 이런 작태에 대해 “검사 출신인 썩동현 변호사가 스스로, 검찰은 언제든지 권력을 남용할 수 있고, 정권이 필요에 따라 사정권력을 남용할 수 있다는 것을 자백하는 것”이라 덧붙이며 썩동현 씨의 망언을 통쾌하게 꼬집었다. 아울러 이재명 지사는 “정치권력이 언제든지 검찰을 이용해 사정권력을 남용한다면, 권력을 분산해 서로 감시하고 견제하는 것..

정치 2020.11.27

주요언론, 썩렬씨 홍보 대변인 다 되었구먼

조센닛뽀와 도아닛뽀를 비롯한 주요언론들이 계속해서 썩렬씨(윤 석렬씨)를 두둔하며 검찰의 홍보대변인 노릇을 며칠째 일삼고 있다. 주요언론들의 썩렬씨 홍보 및 정치검찰 옹호 행태에 대해 더민주당의 김종민 최고위원은 “대한민국 권력기관에 대한 언론의 감싸기가 이렇게 심했던 경우는 전두환정권(제5공화국) 초기 말고는 기억에 없다. 아울러 검찰의 권력행사에 대한 감시와 지적이 거의 없다는 것 또한 언론 사상 처음일 것”이라 밝히며 주요언론들의 親검찰 행태를 신랄하게 꼬집었다. 아울러 김종민 최고위원은“우뱅우(우 병우 / 작년 썩렬씨가 ‘유능하고 책임감 있다’고 칭송했다) 검찰이 언론의 감싸기 안에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갔다 추락했다”고 덧붙여 검찰과 주요언론의 유착으로 인한 폐해에 대해 제대로 지적했다. #..

정치 2020.11.27

썩렬씨 호위무사 된 검새들… 작작 좀 해라

추미애 법무장관의 썩렬씨(윤 석렬씨) 직무 배제 결정에 대해 썩렬씨의 졸개 검새들이 불만을 드러내며 썩렬씨를 지키는 호위무사가 되겠다고 선언하고 자빠졌다. 11월 26일 조상철 서울고검장을 비롯한 6명의 전국 고검장은 검찰 내부 인트라넷망 ‘이프로스’에 공동명의로 성명문을 올려놓고 썩렬씨 직무 배제에 대한 불만감을 드러냈으며, “징계 청구가 검찰총장 개인 사안보다는 직무수행과 관련된 내용이라 정치중립과 직결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하여 썩렬씨를 두둔하는 주장도 지껄였다. 이런 고검장들의 행태는 검찰 조직의 적폐들 – 수사권 남용, 수구 파쇼 정치세력과의 유착, 제식구 감싸기 등에 대해서는 침묵하면서 자신들의 기득권 수호에만 급급한 썩렬씨와 검새들의 민낯을 드러낸다고 할 수 있다. 우리 민주시민은 썩..

정치 2020.11.27

권갱애, 민주정부 3기 비하 망언했다

뉴라이트 파쇼로 변절한 권갱애(권경애) 씨가 현 민주정부 3기를 “합법적 독재”라고 비하하는 망언을 주둥아리로 지껄였다. 11월 25일 권갱애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미애 장관의 썩렬씨 직무 배제와 징계 청구를 문재인 대통령이 승인했는가를 따지는 것 자체가 비정상적이다. 대통령 승인이 없었다면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운영 능력을 상실한 유고 상황이고, 추미애 장관은 국정을 농단한 국헌문란범으로 둘 다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고 현 문재인 민주정부와 추미애 법무장관을 폄하하는 천박한 망언을 퍼부어 댔다. [동균신문 편집실]

정치 2020.11.26

[오늘의 가관] 마약사범 홍쥐승 부친 홍죙욱, 반성은 커녕 회고?

엄청난 양의 불법 마약을 밀수한 마약사범 홍쥐승(홍지승) 씨의 부친 홍죙욱(홍정욱) 씨가 자신의 딸이 마약 밀매를 저지른 것에 대해 제대로 반성하기는 커녕, “홀로 집에서 두문불출”이라는 등 딸의 마약밀매 행위를 감추고 두둔하고 있다. 홍죙욱 씨에게 말한다. 당신은 “두문불출” 운운하지 말고, 홍쥐승 씨의 마약밀매를 방관한 것에 대해서 깊은 참회와 반성을 하거라!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정치 2020.11.25

추미애 법무장관 기자회견이 싫다는 법조계 기레기들… 제정신인가?!

부패검사 썩렬씨를 직무 배제한 추미애 법무장관의 이번 선언에 대해 대다수의 법조기자들 – 자칭 ‘법조기자’라는 저열한 기레기들이 불쾌한 감정을 뿜어내고 자빠졌다. 이른바 ‘법조기자’라는 저열한 기레기들은 이번 선언의 본질을 외면한 “사상 초유”라는 변절자 진쯩권(진중권) 씨의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그대로 받아적는 등 썩렬씨(윤석렬씨) 일가 구하기에 정신이 팔려 있다. 특히 썩렬씨와 사주 비밀회동을 한 친일반민족 극우 파쇼 성향의 거대언론 와 삼성 독점재벌언론 의 행태는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썩렬씨 직무 배제 선언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다. 는 “썩렬씨가 대선 여론조사 묵인? 추 장관, 직무정지 이유로 황당한 근거 들어”를 메인 기사로 내놓았으며, 는 “썩렬씨 직무배제에 검찰 법조인들 ..

정치 2020.11.25

경 축! 썩렬씨 직무배제: 오만방자한 썩렬씨는 최악의 검찰 두목

오만방자함과 타락함을 지속적으로 보였던 부패한 검찰 두목 썩렬(윤 석렬)씨가 직무 배제되었다. 검찰개혁을 바라는 우리 대한의 민주시민들의 승리다. 우리 민주시민들은 썩렬씨의 미친 망동을 더 이상 내버려 둘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렇기에 무소불위와 오만방자함의 끝판을 보인 썩렬씨를 직무 배제시킨 것은 당연하다. 썩렬씨는 – 그네정부 국정농단 부역자 우뱅우(우 병우)를 옹호하고, 자신을 출세시켜 준 토건재벌 출신 사기꾼 MB(이 명박)에게 “쿨했다”라 칭찬했으며, 더 나아가 자신의 장모(죄은순 씨)와 부인(김거니 씨)이 저지른 범죄를 봐주는 등 오만방자하고 권력에 찌든 모습을 보인 지상 최악의 부패검사다. 그런데도 대다수의 언론매체들은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린 나머지 썩렬씨와 한패거리가 되어 민주정..

정치 2020.11.25

악의적 제목으로 국민 현혹하고 조국·추미애 죽이기 앞장서는 조센닛뽀

친일 반민족 파쇼언론 조센닛뽀가 또 다시 조국 전 민정수석/전 법무장관과 추미애 현 법무장관을 악의적으로 비난하는 기사 제목을 올려 민주시민들의 혈압을 올리고 있다. 조센닛뽀는 11월 21일 “추미애 장관의 심복, 간부들에게 돈봉투”, “조국, 가족펀드 0원 되었다는데 금감원 자료엔 13억”이라는 저열한 폐기물 기사를 내놓아 또 다시 조국 전 장관과 추미애 현 장관 죽이기에 나섰다. 이런 조센닛뽀의 저열한 행패에 대해 추미애 장관은 “신문의 제목 왜곡이 심각하다. 법무부 검찰국장은 신분이 보장된 국가공무원이며, 장관의 사조직이 아니다”라 비판했으며 – 조국 전 장관도 “조선일보(조센닛뽀)가 내 도덕성을 흠집내기 위한 건수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었다. 팩트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민..

정치 202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