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75

조 국 전 민정수석, 몰지각한 검찰-언론에 속 시원한 일침

썩렬씨(윤 석렬씨)의 횡포가 도를 넘어선 가운데 – 12월 4일 조 국 전 민정수석/전 법무장관은 썩렬씨 직무배제 집행정지 결정에 대해 거꾸로 감찰을 일삼는 검찰권력의 행태를 비판했다. 청주지법 소속 송경근 부장판사는 “소추기관인 검찰이 이를 심판하는 기관인 법관을 사찰했다고 의심할 수 있는 정황이 나왔다”라 밝히는 등 사죄는 커녕 역으로 감찰을 일삼는 대검찰청의 반헌법적인 행패를 고발했다. 조 국 전 민정수석/전 법무장관은 “경찰청 범죄정보과가 검사들의 성향, 수사지휘 방식, 세평, 개인사항 등을 수집해 파일로 만들어 경찰청장에게 보고하고 이를 중대범죄수사과에 넘겼는데 그 사실이 외부에 노출되었다”고 비유한 청주지방법원 송경근 부장판사의 글을 공유하며 12월 4일 “이하 송경근 판사의 질문에 검찰과 언..

정치 2020.12.05

세월호 유가족의 간절한 외침: “성역없는 진상규명!”

전국을 돌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해 투쟁하는 가 이번에는 경기도 용인을 찾았다. 11월 27일 과 는 기흥구 동백동 ‘마녀의 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4년 세월호 참사의 진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침몰원인과 사실 은폐에 대한 진실을 규명하고, 범죄자들에 대한 사법적, 행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의견을 표명했다. 하루속히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이 이루어지고 책임자들이 법의 엄중한 심판을 받기를…!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정치 2020.12.04

노무현 대통령을 함부로 건드리는 국민의짐

국민의짐(황국신민의힘, 검찰의힘)의 행태가 아주 가관이다. 11월 29일 국민의짐 원내대표 주Ho~영(주 호영) 씨는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했다. 검찰 수사를 담담히 받아들였던 노무현 대통령이 탄식한다”는 얼토당토 않은 소리를 내놓았다. 정작 주Ho~영 씨는 16년 전인 2004년 ‘환장경제’로 노무현 대통령을 조롱한 인물 중의 하나인데 말이다. 국민의짐 대변인 김으네(김 은혜) 씨는 더 가관이다. 12월 3일 김으네 씨는 “추미애 법무장관의 노무현 대통령 영정 사진 게시는 국민에게 외면당한 법무장관의 마지막 몸부림”이라 저열한 망언을 퍼부으며 “이제 또 누구를 잡고 뛰어내리려 할지 걱정이 된다”라 지껄이며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을 폄훼하는 일간베스트 수준의 망언을 하고 자빠졌다. 주Ho~영 씨와 김으네 ..

정치 2020.12.04

[時論] 썩렬씨 쉴드치는 친검언론들, 정말 이대로 둬야 하나?!

조센닛뽀부터 두겨레신문까지 – 대한민국 주요 언론의 90%가 썩렬씨를 “차기 대권주자”로 홍보하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에서 주요언론과 검찰권력이 철저하게 유착되어 있음과 동시에 –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그림자 권력’인 ‘검언재벌복합체’의 일원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알려 주고 있다. 우리 대한의 민주시민들은 이럴 때일수록 더 강력한 검찰개혁, 더 성숙한 언론개혁을 위해 민주정부 3기와 추미애 법무장관을 적극적으로 지지하여 검언개혁, 검언재벌복합체 해체를 위해 더 뜨겁게 투쟁을 하는 것이 절실하다. 가자 검언개혁! 검언재벌복합체 해체! [동균신문 편집실]

정치 2020.12.04

적반하장까지 보여주는 국민의짐… 이번엔 노무현 대통령 모욕까지

의 미친 망동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이번엔 노무현 대통령을 함부로 언급한 것이다. 원내대표인 주Ho영 씨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공수처법을 개정해 공수처장을 자기 사람으로 앉히고 면책특권을 만들려 한다. 검찰 수사를 담담히 받아들였던 노무현 대통령이 울고 계신다”라 망언을 퍼부었다. 이런 주Ho영 씨의 망언에 대해 경기도의 이재명 도지사는 12월 1일 페이스북에 “주Ho영 씨는 16년 전 노무현 대통령을 희롱했던 ‘환생경제’에 대해서는 조용한가? 주Ho영 씨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까지 왜곡하고 모욕하려 한다. 주Ho영 씨의 이런 발언은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이다”라 밝히며 주Ho영씨의 행패에 속 시원한 일침을 날렸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정치 2020.12.03

썩렬씨의 판사 사찰 행태에 대해 비판 않고 쉴드 쳐주는 친검언론들… 이게 뭐하는 짓이냐?!

썩렬씨(윤 석렬씨)의 반헌법적인 판사 사찰 행각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주요언론들 – 조센닛뽀, 종양르바오, 도아닛뽀, 두겨레신문, 경망신문 등 주요 매체 대다수는 썩렬씨의 이런 작태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어 – 이들 주요언론은 대검찰청의 대변인임이 드러났다. 더 가관인 건 – 이들 주요언론 사설 가운데 썩렬씨의 판사 사찰 행각을 비판하는 사설이나 기사가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이는 대한민국에서 “보수언론”, “진보언론”이란 개념이 전부 허구임과 동시에 – 조센닛뽀나 두겨레신문이나 자본권력과 검찰권력에 충성하는 애완견들인가를 보여주는 방증이라 할 수 있다. #검언유착_이제는_끝내자! #검언유착은_질병입니다 #치료는_개혁입니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정치 2020.12.03

썩렬씨의 판사 사찰 두둔하고 자빠진 대전지검 리졍화 검새!

자칭 검찰총장이라는 썩렬씨(윤 석렬)의 판사 사찰 망동을 전국 주요 59개 지방검찰 소속 검새들이 쉴드쳐주고 자빠지고 있는 가운데 – 대전충남권에서는 대전지방검찰청의 리졍화(이정화) 검새를 주축으로 대다수의 검새들이 역시나 썩렬씨를 쉴드 쳐주며 민주정부 3기의 검찰개혁을 좌초시키려는 데 가담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럴수가. 우리 민주시민은 민주정부 3기의 검찰개혁을 변함없이 지지하는데 – 리졍화 검새를 포함한 대다수의 검찰 법조인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이 무너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그러나 우리 대한의 민주시민은 검새들의 이러한 망동을 응징하고 – 민주정부 3기의 검찰개혁을 흔들림 없이 지지할 것이다. [동균신문 편집실]

정치 2020.12.03

미쳐버린 전국 검새들… 검찰표 쿠데타 꿈꾸나?!

추미애 법무장관의 썩렬씨 직무배제 결정에 대해 불만을 품은 전국 59개 지방검찰과 지청 모든 검새들이 집단성명 난동을 부리며 썩렬씨 지키기에 나서는 등 가관을 보이고 있다. 11월 30일 전국 59개 지검 및 지청 중 의견을 표명하지 않았던 부산지검 서부지청 검새들은 검찰 내부망 에 “정권의 의사에 반해 사건을 처리했다는 이유로 임기가 보장된 검찰총장을 업무배제한 게 아닌가 의심스럽다”며 “직무정비 조치는 위법부당하다”는 별 희한한 소리를 하면서 노골적으로 썩렬씨 편을 들고 자빠졌다. 검찰을 비롯한 법조인들을 양성하는 법무연수원 검사 교수들마저도 “이번 썩렬씨 직무정지 처분은 법치주의에 어긋나며, 검찰의 중립성을 해치는 것이다”라 우기며 민주정부 3기의 검찰개혁에 대해 불평과 불만을 대놓고 드러냈다. 그..

정치 2020.12.01

국민의짐 주Ho영, 또 막말

국민의짐 원내대표 주Ho영(주 호영) 씨가 11월 27일 원내대표단회의에서 추미애 법무장관을 “고삐 풀린 미친 말”이라 칭하며 도를 넘은 막말을 퍼부었다. 주Ho영 씨는 “썩렬씨에 대한 징계 요구와 직무정지 사유는 부당함을 일일이 언급했지만 – 절차조차 불법과 무리수로 가득 찼다. 추미애 장관이 광인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봤는데 – 이쯤 되면 ‘광인 전략’인지, 광인인지 헷갈릴 지경이다”라 지껄여대며 추미애 법무장관을 향한 인신공격성 망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싸질렀다. 주Ho영 씨의 이런 막말은 민주정부 3기의 검찰개혁을 방해하고 부패검사 썩렬씨를 두둔하려는 목적이 깔려 있는 – 아주 파렴치하고 저열한 언어폭력이라 할 수 있다. [동균신문 편집실]

정치 2020.11.30

[특별 게재] 공수처가 필요한 이유를 자백한 전직 검사 (by 이재명 경기지사)

(본 글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페이스북에 올린 칼럼으로, 동균신문이 특별 게재합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대상은 대통령을 비롯, 국회의원, 대법관, 판·검사, 중앙행정기관 정무직 공무원, 시·도지사 등이며, 전·현직 모두 해당됩니다. 저 역시도 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전직 고위 검사출신으로 국민의힘 추천 공수처장후보인 석동현 변호사께서 페북에서 공수처법을 두고 “정권 눈밖에 난 고위공직자는 언제든 제물이 될 것이니 경기지사 그만둔 뒤라도 결코 안심하지 마시라” 충고하셨습니다. 공수처 대상은 익히 잘 아는 바 마음은 고맙습니다만, 걱정하는 이유를 전혀 모르겠습니다. “있는 죄는 덮으면서 없는 죄는 만드는 검찰의 역대급 무소불위”라면서 “결국 정권이 마음먹기 나름”이라고 하셨습니까. 이는 검사 ..

정치 2020.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