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75

네이버-다음 뉴스 70%, 극우/뉴라이트에 장악당해

국내 주요 포털 1, 2위를 장악한 네이버와 다음의 뉴스 편집 70%가 극우/뉴라이트 파시즘 성향에 장악된 것으로 드러났다. 12월 13일 제2공영방송 MBC(문화방송) 는 네이버와 다음 뉴스를 극우/뉴라이트 파시즘 성향 언론사들이 장악한 이유로 뉴스편집 알고리즘이 개발자의 의도와 제공하는 데이터에 따라 아주 정치적인 결과가 정해진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네이버와 다음이 ‘조작’을 인정하지 않고 ‘조정’이라 강변한 점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유동균 | 페이스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정치 2020.12.16

썩렬씨, 김거니 그리고 국민왈보

썩렬씨(실명 윤 석렬)의 부인 김거니(실명 김 건희) 씨가 운영하는 전시기획사 사가 2019년 6월 전시회를 개최할 무렵 막대한 후원을 받은 것과 관련해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 또 다른 전시회에서도 석연치 않은 경로를 통해 협찬 뇌물이 들어간 정황이 포착되었다. 제2공영방송 MBC(문화방송)의 12월 14일 보도에서는 – 김거니 씨 소유 기획사 코바나컨텐츠는 썩렬씨가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냈을 무렵인 2017년 말 기독교 근본주의 성향의 사 창간 기념 전시회를 기획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행사를 개최했던 유명 게임회사 와 이 5천만 원을 협찬했는데 – 10%의 수수료를 제외한 돈의 대부분이 김거니 씨의 사로 흘러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정리하자면 - 국민왈보 – 컴투스 – 게임빌로 이어지는 – ..

정치 2020.12.16

꼴랑 ‘정직 2개월’?! 썩렬씨는 해임이 정답이다!

오랫동안 민주시민을 괴롭혀 온 썩렬씨(실명 윤 석렬씨)가 드디어 징계를 받았다. 그런데 징계 수위가 솜방망이다. 바로 ‘정직 2개월’이다. 썩렬씨가 그동안 저지른 어마어마한 죄악들 – 장모(죄은순 씨)와 부인(김거니 씨)의 금융범죄 및 횡령을 눈감아준 죄, 법꾸라지 검사이자 그네정권 부역자 우뱅우를 감싸준 죄, 조 국 전 민정수석과 그 가족의 삶을 파탄낸 죄, 희대의 사기꾼 MB를 칭찬한 죄, 판사들을 마구잡이로 사찰해 검-법 분리를 위반한 죄 – 등에 비하면 처벌이 너무 가볍다. 꼴랑 정직 2개월만으로 끝날 것인가? 하루속히 썩렬씨를 해임하라! [동균신문 편집실]

정치 2020.12.16

[특집] 공수처에 대하여 (2부)

공수처법의 주요 내용을 보면 – 수사대상으로는 대통령, 국회의장과 국회의원, 대법원장과 대법관, 헌법재판소장과 헌법재판관, 국무총리, 검찰총장, 판사, 검사 등을 비롯한 고위공직자들이 포함되며, 공직자 가족의 범위는 배우자, 직계존비속, 대통령의 경우는 배우자와 4촌 이내 친족이 해당된다. 공수처가 다루는 범죄행위는 – 직무유기, 직권남용, 불법체포, 감금 및 폭행, 선거방해, 수뢰, 공무상 비밀 누설 등이 있으며, 직무와 관련된 죄 중 공용물 무료 및 파괴, 공문서 위변조, 허위공문서 작성, 횡령, 배임 등이 있고, 변호사법 111조 위반, 정치자금법 45조 위반, 국정원법 위반, 위증 등의 범죄, 그리고 고위공직자와 관련된 범죄 등이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유동균 | 페이스북 dvs2019, 트위..

정치 2020.12.15

검찰권력과 한패된 주류언론, 계속해서 썩렬씨 편든다… 이쯤되면 ‘언론’이 아닌 ‘검론’!

썩렬씨를 계속해서 쉴드 쳐주고 자빠진 주류언론의 행태에 대한 속 시원한 비판이 나왔다. 비이성적인 정치검찰과 몰지각한 주류언론에 의해 희생양이 된 조 국 전 민정수석/전 법무장관은 주류언론들의 썩렬씨 쉴드쳐주기 행태에 대해 “윤 총장 관련 사안에서 주류언론은 결코 기계적 중립을 유지하지 않는다. 다들 ‘검찰일보(즉 검찰의 대변인)’역할을 하고 있을 뿐이다.”라 전하며 검찰권력과 한패가 된 언론권력을 꼬집었다. 검찰권력과 한패가 된 대한민국 언론권력은 사회정의를 어지럽힌다. 민주시민의 대표언론 동균신문, 동균텔레비전, 동균라디오방송은 검찰권력과 한패거리가 된 대한민국 주류언론을 강력하게 규탄하고 민주정부 3기의 검찰개혁을 적극 지지하며 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조 국 전 민정수석/전 법무장관과 연대할 ..

정치 2020.12.15

민깽욱, 트럼프 지지자들과 한패거리 되다

전직 미텅당 의원 민깽욱 씨가 이제 완전히 정신이 나가버렸다. 이번엔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을 자제하는 시국에 미국으로 도망간 것이다. 12월 12일 민깽욱(실명 민 경욱) 씨는 코로나 시국에 미국으로 도망쳐서 트럼프를 지지하는 미국 극우들과 트럼프 지지집회에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집회에서 민깽욱 씨는 트럼프 지지자들과 마찬가지로 마스크를 전혀 착용하지 않았는데 – 가뜩이나 미국 본토 내에서도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엄중시국에 저래도 되는지 의문이 들 지경이다. [유동균 | 페이스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정치 2020.12.15

썩렬씨의 입은 거짓말과 모략투성이다

오늘(12월 15일)은 그동안 온갖 망언과 거짓말을 밥 먹듯이 퍼부어 우리 민주시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가져다 준 부패검사 썩렬씨(실명 윤 석렬씨)를 응징하는 날이다. 썩렬씨는 오랫동안 입에서 거짓말과 모략을 지껄여 왔다. “조직에 충성하지 않는다”라 입으로는 그렇게 떠들면서 속으로는 제식구를 감싸며 검찰 내 부패에 눈을 감았고, 추미애 법무장관 앞에서 “내가 니 부하냐?”라 대들며 책상까지 두들겨 대는 등 – 도덕성과 인성까지 파탄난 지구상 최악의 검찰총장임을 드러냈다. 이제는 민주시민의 힘으로 썩렬씨를 탄핵시키고 검찰개혁에 나설 때다. [동균신문 편집실]

정치 2020.12.15

[특집] 공수처에 대하여 (1)

12월 10일 국회에서 공수처법 개정안이 통과되었다. 그렇다면 – 공수처란 무엇인가? 공수처의 정확한 명칭은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로 – 고위공직자들이 저지른 범죄에 대한 적법한 처벌이나 징계를 내리는 기관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공수처에 대한 논의는 어떻게 전개되어 왔는가? 공수처에 대한 논의는 1999년 김대중 대통령 정부 초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법무부 주도로 ‘공직비리수사처’를 조직하고 ‘검찰 내 준독립 기구’로 위상이 설정되어 있었다. 이어서 노무현 대통령 정부(2003~2008) 시기 검찰에서 독립된 수사기구를 신설하는 방안이 논의되었는데 – 수사기구는 부패사정 기관이던 ‘부패방지위원회’에 좀 더 중점을 두고 공직부패수사처 혹은 고위공직자 비리조사처 등의 명칭도 거론되었다. (내일 2편에..

정치 2020.12.14

이재명 경기지사, <국민의짐>을 통쾌하게 꼬집다

국민의짐과 뉴라이트 파시스트(극우) 성향 인사들이 모여 ‘문재인정부 조기 퇴진’을 운운하고 자빠졌다. 이런 국민의짐의 추태에 대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퇴진은 님들(국민의짐)의 몫이다”라 속 시원하게 꼬집었다. 이재명 지사는 국민의짐의 추태에 대해 “(보수를 표방하는 야당이) 아스팔트 보수와 결별하지 못하고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국정농단에 대해 반성은 커녕 성찰조차 거부하고 있다. 급기야 독재정권의 후예가 ‘독재’운운하며 ‘대통령 조기퇴진’이라는 망언까지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정치 2020.12.14

‘주거사다리’ 강조했는데 ‘13평 4인’ 가짜뉴스 만드는 주요언론

문재인 대통령은 차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변창흠 LH 사장과 함께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의 공공임대주택 44제곱미터(옛 단위 13평) ‘행복 주택단지’ 현장을 방문할 무렵 대화를 나눴는데 – 변 사장은 “여기는 전용면적 44제곱미터/13평 아파트다. 방이 좁기는 해도 아이가 둘 있으면 위에 1명, 밑에 1명 줄 수 있다.”고 전하며 – 문 대통령은 “신혼부부에 아이 1명이 표준이고, 어린아이 같은 경우에 2명도 가능할 것이다”고 확인 질문을 했다. 이어서 변창흠 사장은 “여기 살다가 아이가 크면 옮겨가야 하는데”라 질문을 이어갔고 문재인 대통령은 “굳이 자기 집을 소유하지 않더라도 임대주택으로도 충분히 좋은 주택으로 발전해 갈 수 있는 주거 사다리를 잘 만들어야 될 것 같다”고 답하며 ‘주거 사다리’..

정치 2020.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