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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공수처에 대하여 (2부)

공수처법의 주요 내용을 보면 – 수사대상으로는 대통령, 국회의장과 국회의원, 대법원장과 대법관, 헌법재판소장과 헌법재판관, 국무총리, 검찰총장, 판사, 검사 등을 비롯한 고위공직자들이 포함되며, 공직자 가족의 범위는 배우자, 직계존비속, 대통령의 경우는 배우자와 4촌 이내 친족이 해당된다. 공수처가 다루는 범죄행위는 – 직무유기, 직권남용, 불법체포, 감금 및 폭행, 선거방해, 수뢰, 공무상 비밀 누설 등이 있으며, 직무와 관련된 죄 중 공용물 무료 및 파괴, 공문서 위변조, 허위공문서 작성, 횡령, 배임 등이 있고, 변호사법 111조 위반, 정치자금법 45조 위반, 국정원법 위반, 위증 등의 범죄, 그리고 고위공직자와 관련된 범죄 등이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유동균 | 페이스북 dvs2019, 트위..

정치 2020.12.15

검찰권력과 한패된 주류언론, 계속해서 썩렬씨 편든다… 이쯤되면 ‘언론’이 아닌 ‘검론’!

썩렬씨를 계속해서 쉴드 쳐주고 자빠진 주류언론의 행태에 대한 속 시원한 비판이 나왔다. 비이성적인 정치검찰과 몰지각한 주류언론에 의해 희생양이 된 조 국 전 민정수석/전 법무장관은 주류언론들의 썩렬씨 쉴드쳐주기 행태에 대해 “윤 총장 관련 사안에서 주류언론은 결코 기계적 중립을 유지하지 않는다. 다들 ‘검찰일보(즉 검찰의 대변인)’역할을 하고 있을 뿐이다.”라 전하며 검찰권력과 한패가 된 언론권력을 꼬집었다. 검찰권력과 한패가 된 대한민국 언론권력은 사회정의를 어지럽힌다. 민주시민의 대표언론 동균신문, 동균텔레비전, 동균라디오방송은 검찰권력과 한패거리가 된 대한민국 주류언론을 강력하게 규탄하고 민주정부 3기의 검찰개혁을 적극 지지하며 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조 국 전 민정수석/전 법무장관과 연대할 ..

정치 2020.12.15

민깽욱, 트럼프 지지자들과 한패거리 되다

전직 미텅당 의원 민깽욱 씨가 이제 완전히 정신이 나가버렸다. 이번엔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을 자제하는 시국에 미국으로 도망간 것이다. 12월 12일 민깽욱(실명 민 경욱) 씨는 코로나 시국에 미국으로 도망쳐서 트럼프를 지지하는 미국 극우들과 트럼프 지지집회에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집회에서 민깽욱 씨는 트럼프 지지자들과 마찬가지로 마스크를 전혀 착용하지 않았는데 – 가뜩이나 미국 본토 내에서도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엄중시국에 저래도 되는지 의문이 들 지경이다. [유동균 | 페이스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정치 2020.12.15

[적폐 인물 열전] 뉴라파쇼로 변절한 서 민-진쯩권 씨 띄우는 언론들, 그들도 뉴라파쇼다

2020년 내내 대한민국 민주시민들의 속을 뒤집어 놨던 사람들이 많았다. 아직도 정신 못 차린 MB와 썩렬씨부터 박그네, 권갱애, 김겡율부터 – 뉴라파쇼로 변절한 서 민씨와 진쯩권(실명 진 중권) 씨까지. 특히 주요 주류언론은 뉴라이트 파시스트로 변절한 서 민씨와 진쯩권 씨의 발언에 한 마디의 비판도 없이 받아적기만 했다. 뉴라이트 파쇼로 변절한 서 민씨와 진쯩권 씨도 문제투성이지만 – 서 민씨와 진쯩권 씨가 천박한 주둥아리를 나불대고 자빠진 것에 대해 비판하지 않는 언론도 뉴라파쇼다. [동균신문 편집실]

사회 2020.12.15

썩렬씨의 입은 거짓말과 모략투성이다

오늘(12월 15일)은 그동안 온갖 망언과 거짓말을 밥 먹듯이 퍼부어 우리 민주시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가져다 준 부패검사 썩렬씨(실명 윤 석렬씨)를 응징하는 날이다. 썩렬씨는 오랫동안 입에서 거짓말과 모략을 지껄여 왔다. “조직에 충성하지 않는다”라 입으로는 그렇게 떠들면서 속으로는 제식구를 감싸며 검찰 내 부패에 눈을 감았고, 추미애 법무장관 앞에서 “내가 니 부하냐?”라 대들며 책상까지 두들겨 대는 등 – 도덕성과 인성까지 파탄난 지구상 최악의 검찰총장임을 드러냈다. 이제는 민주시민의 힘으로 썩렬씨를 탄핵시키고 검찰개혁에 나설 때다. [동균신문 편집실]

정치 2020.12.15

[전망대에서] 대한민국엔 언론이 없다: ‘검찰일보’, ‘재벌일보’만 가득하다

검찰개혁과 함께 우리사회의 당면 과제 중의 하나가 바로 언론개혁이다. 그런데 우리가 아무리 목놓아 언론개혁을 외쳐봐도 언론들은 왜 달라지지 않는 것인가. 이유는 간단하다. 대한민국은 언론이 존재하지 않는 국가이기 때문이다. 대신 일제강점기에는 친일, 해방 후부터 군사독재 시기까지는 친 권력, 그리고 1987년 6.29 선언 이후에는 친 재벌, 친 기득권, 친 검찰 성향의 프로파간다가 언론이라는 가면을 쓰고 활개치고 있다. 특히 조센닛뽀와 도아닛뽀를 비롯한 족벌가문 언론사들을 보면 그 민낯이 제대로 드러난다. 대한민국에는 언론이라는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에 검찰권력의 시각만을 받아쓰는 ‘검찰일보’와 거대 자본, 경제권력의 입맛에만 맞는 기사를 쓰는 ‘재벌일보’만 가득하다. 특히 이들 ‘검찰일보..

칼럼 2020.12.14

[사설] 소방관에게 커피대접하면 ‘뇌물’, 99만원 대접한 검새들은 ‘적법’? 이건 아니다

5년 전 순천향대병원은 환자들을 힘겹게 병원으로 옮긴 소방관들에게 커피를 대접했다가 ‘김영란법 위반’으로 질타를 받았다. 그런데 99만원의 거액을 대접하면서 술이나 퍼마신 정의롭지 못한 검새들은 승승장구하고 있다. 더 가관인 것은 검찰의 행태다. 99만원의 거액으로 술이나 퍼마신 검새들을 엄벌하기는 커녕 “김영란법에 규정된 100만원을 넘지 않았으니 적법하다”고 감싸고 자빠졌으니.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검찰인가?! [동균신문 논설실]

칼럼 2020.12.14

손흥민 & 케인, 또 다른 신기록에 도전한다!

12월 13일 밤 11시 15분(KST) 셀허스트 파크에서 개최된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손흥민 선수와 해리 케인이 속한 토트넘 홋스퍼 팀은 12경기에서 크리스탈 팰리스 팀과 1-1의 무승부를 거둠으로 – 승점 25점으로 리그 1위를 유지했다. 경기 동안 손흥민 선수와 해리 케인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고, 전반 23분에서는 손흥민 선수가 패스를 내주고 해리 케인이 받았다. 해리 케인 선수는 과감한 중거리 슈팅(공차기)으로 골문을 노렸는데 – 슈팅은 무회전으로 날아가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손흥민 선수와 해리 케인 선수는 이번 시즌에서 12골의 합작을 선보였다. 1994-95시즌 앨런 시어러와 크리스 서튼의 13골이 현재 최다 합작기록인데, 이제 손흥민 선수와 케인이 단 1골만 더..

문화 & 스포츠 2020.12.14

샌프란시스코를 공포에 떨게 한 조디악 킬러의 암호, 풀렸다

1960년대 말 미국 샌프란시스코 일대는 물론 캘리포니아 지역을 공포에 떨게 만든 살인사건의 범인 ‘조디악 킬러’가 1969년 샌프란시스코의 최대 신문사 에 보낸 암호문이 51년 만에 풀렸다. 이 암호문은 그가 살인사건 당시 해당 신문사에 보낸 여러 암호문 중의 하나로 – 미국, 호주, 벨기에 출신으로 구성된 민간탐정단이 이 암호를 해독하는 데 성공했다. 암호문은 – “나를 잡으려고 애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 나는 가스실이 두렵지 않다. 날 위해 일하는 노예가 충분히 있기 때문에 날 더 빨리 천국으로 보내 줄 테니 말이다”라 해석되었다.”로 해독되었다. 민간탐정단은 희생자와 그 가족을 위해 암호문을 풀었다고 밝혔으며, 미국 연방수사국(F.B.I.)는 민간탐정단이 암호문을 푸는 데 성공했다며..

국제 2020.12.14

[국제 경제는 지금] 대만의 경제성장률, 중국 넘어설 듯

대만의 경제 성장률이 중국 본토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대만 행정원에서 예산을 담당하는 주계총처는 “대만의 2020년, 2021년 성장률을 2.54%, 3.83%를 기록할 것”이라 예상했다고 – 홍콩의 가 12월 12일 보도했다. 이로써 1991년 이래 대만이 중국 본토보다 높은 성장률을 달성하게 된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경제 2020.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