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 113

[오늘의 가관] 마약사범 홍쥐승 부친 홍죙욱, 반성은 커녕 회고?

엄청난 양의 불법 마약을 밀수한 마약사범 홍쥐승(홍지승) 씨의 부친 홍죙욱(홍정욱) 씨가 자신의 딸이 마약 밀매를 저지른 것에 대해 제대로 반성하기는 커녕, “홀로 집에서 두문불출”이라는 등 딸의 마약밀매 행위를 감추고 두둔하고 있다. 홍죙욱 씨에게 말한다. 당신은 “두문불출” 운운하지 말고, 홍쥐승 씨의 마약밀매를 방관한 것에 대해서 깊은 참회와 반성을 하거라!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정치 2020.11.25

뉴라이트 파쇼단체들의 차량동원 소요사태, 또 발생

이미 합법적으로 치러지고 합법적으로 끝난 4.15 총선을 “부정선거”라 우기고 있는 뉴라이트 파시즘 단체들이 이번에도 차량 동원 소요사태를 또 일으켰다. 11월 24일 낮 4시쯤부터 뉴라이트 파시즘 성향 단체들은 충청남도 계룡시 금암동 일대에서 “4.15 총선은 무효다”, “추미애 장관 사퇴하라”, “부정선거 사형”, “나라가 니들 꺼냐” 등의 낯뜨거운 구호가 적힌 깃발과 플래카드를 차량에 붙이며 소요사태를 일으켰다. 심지어 이들 뉴라파쇼 단체들의 소요사태용 차량에서는 시민들이 집회에 동조할 것을 선동하는 멘트가 스피커를 통해 전파되기도 했다. 이들 뉴라파쇼들은 코로나19로 흉흉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집회를 계속 강행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가뜩이나 뉴라파쇼 단체들의 차량에서 소요집회 주도자가 ..

사회 2020.11.25

추미애 법무장관 기자회견이 싫다는 법조계 기레기들… 제정신인가?!

부패검사 썩렬씨를 직무 배제한 추미애 법무장관의 이번 선언에 대해 대다수의 법조기자들 – 자칭 ‘법조기자’라는 저열한 기레기들이 불쾌한 감정을 뿜어내고 자빠졌다. 이른바 ‘법조기자’라는 저열한 기레기들은 이번 선언의 본질을 외면한 “사상 초유”라는 변절자 진쯩권(진중권) 씨의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그대로 받아적는 등 썩렬씨(윤석렬씨) 일가 구하기에 정신이 팔려 있다. 특히 썩렬씨와 사주 비밀회동을 한 친일반민족 극우 파쇼 성향의 거대언론 와 삼성 독점재벌언론 의 행태는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썩렬씨 직무 배제 선언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다. 는 “썩렬씨가 대선 여론조사 묵인? 추 장관, 직무정지 이유로 황당한 근거 들어”를 메인 기사로 내놓았으며, 는 “썩렬씨 직무배제에 검찰 법조인들 ..

정치 2020.11.25

경 축! 썩렬씨 직무배제: 오만방자한 썩렬씨는 최악의 검찰 두목

오만방자함과 타락함을 지속적으로 보였던 부패한 검찰 두목 썩렬(윤 석렬)씨가 직무 배제되었다. 검찰개혁을 바라는 우리 대한의 민주시민들의 승리다. 우리 민주시민들은 썩렬씨의 미친 망동을 더 이상 내버려 둘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렇기에 무소불위와 오만방자함의 끝판을 보인 썩렬씨를 직무 배제시킨 것은 당연하다. 썩렬씨는 – 그네정부 국정농단 부역자 우뱅우(우 병우)를 옹호하고, 자신을 출세시켜 준 토건재벌 출신 사기꾼 MB(이 명박)에게 “쿨했다”라 칭찬했으며, 더 나아가 자신의 장모(죄은순 씨)와 부인(김거니 씨)이 저지른 범죄를 봐주는 등 오만방자하고 권력에 찌든 모습을 보인 지상 최악의 부패검사다. 그런데도 대다수의 언론매체들은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린 나머지 썩렬씨와 한패거리가 되어 민주정..

정치 2020.11.25

[쓴소리] 학력위조 저지르고도 반성 없는 최썽해 총장

동양대학교 최썽해(최 성해) 총장의 석박사 학위와 단국대 학위가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 더 가관인 건 이렇게 석박사 학위와 단국대 학력이 허위인데도 대학교 총장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모름지기 대학교 총장이라면 정직과 청렴이 우선 아닌가? 그러나 최썽해 씨는 대학교 총장으로서 저질러서는 안 될 학력위조를 저질렀다. 이런 총장 다시 있어서는 안 된다. [동균신문]

사회 2020.11.24

[적폐 인물열전] 입만 열면 망언…천박한 주둥아리 나불대는 지망언

뉴라이트 파쇼 성향의 논객 가운데 가장 많은 막말을 쏟아내는 망언꾼이 있다. 바로 지망언(지만원)이다. 지망언은 광주민주항쟁을 모독하고 학살자 전두환 일당을 추종하고 있으며 – 심지어 독립운동가 김구 선생을 9/11 사태 용의자 오싸마 빙 라뎅에 빗대는 어처구니 없는 짓까지 저지르고 다녔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망언 씨의 이런 괴기스러운 행각에 대해 제대로 비판한 언론이 없다. 그러는 사이 지망언의 망언은 더욱 더 저열해지고 있다. [동균신문 편집실]

사회 2020.11.24

악의적 제목으로 국민 현혹하고 조국·추미애 죽이기 앞장서는 조센닛뽀

친일 반민족 파쇼언론 조센닛뽀가 또 다시 조국 전 민정수석/전 법무장관과 추미애 현 법무장관을 악의적으로 비난하는 기사 제목을 올려 민주시민들의 혈압을 올리고 있다. 조센닛뽀는 11월 21일 “추미애 장관의 심복, 간부들에게 돈봉투”, “조국, 가족펀드 0원 되었다는데 금감원 자료엔 13억”이라는 저열한 폐기물 기사를 내놓아 또 다시 조국 전 장관과 추미애 현 장관 죽이기에 나섰다. 이런 조센닛뽀의 저열한 행패에 대해 추미애 장관은 “신문의 제목 왜곡이 심각하다. 법무부 검찰국장은 신분이 보장된 국가공무원이며, 장관의 사조직이 아니다”라 비판했으며 – 조국 전 장관도 “조선일보(조센닛뽀)가 내 도덕성을 흠집내기 위한 건수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었다. 팩트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민..

정치 2020.11.24

프로야구 5차전 5,100석 매진되다

오늘(11월 23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의 표 5,100장이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시리즈 예매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인터넷 판매만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오는 6차전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인해 전체 관중 중에서 10%(1,670석)만 판매된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문화 & 스포츠 2020.11.23

[사설] 썩렬씨 특활비, 옵티머스, 박떡흠 잠적… 주요언론에서 사라졌다

주요언론에서 며칠째 썩렬씨의 특활비와 반헌법적인 감찰거부 망동, 옵티머스 비자금 5억 받고 수사 덮은 썩렬씨 졸개 부패검사들, 그리고 73억 투기의 제왕 박떡흠 씨의 잠적 행방 등에 대한 보도가 뜸하다. 그리고 주요언론은 연일 현 민주정부 3기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비난과 불평만 쳐 늘어놓고 있다. 이렇게 지적을 해 봐도 주요언론들은 달라지지 않는다. 주요언론들이 외면하는 썩렬씨의 특활비와 반헌법적인 감찰거부 망동, 옵티머스 비자금 5억 받고 수사 덮은 썩렬씨 졸개 부패검사들, 그리고 73억 투기의 제왕 박떡흠 씨의 잠적 행방을 우리 민주시민들이 밝혀내자. 더러운 언론들과 정의롭지 못한 부패검사들과 건설자본 투기꾼들에게 죽음을! [동균신문]

칼럼 2020.11.23

대만, CTI-TV 재승인 불허 결정

대만에서 종합편성채널 CTI-TV(중천전시)의 재승인 불허가 결정되었다. 대만의 국가통신방송위원회는 CTI-TV의 재승인 불허 결정을 내린 사유로 “보도 내용에서 사주인 채연명 씨가 부당한 영향력을 보이고 있으며 – 자정능력 또한 결여되어있다”고 말했다. CTI-TV는 2018년 고웅(가오슝) 시장선거와 2020년 총통 선거에서 국민당 한국유 후보를 노골적으로 띄워 대만인들의 원성을 샀다. 10월 26일 CTI-TV에 관련된 청문회에서 – CTI-TV의 선거보도 가운데 한국유 후보 관련 내용이 무려 80% 이상을 차지한 점이 지적받았다. 심지어 야외 무대를 마련해 공개 시사대담 특집도 진행하여 한국유 후보를 대놓고 띄우는 기행도 선보여 가관을 보였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국제 2020.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