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 113

주요언론, 썩렬씨 홍보 대변인 다 되었구먼

조센닛뽀와 도아닛뽀를 비롯한 주요언론들이 계속해서 썩렬씨(윤 석렬씨)를 두둔하며 검찰의 홍보대변인 노릇을 며칠째 일삼고 있다. 주요언론들의 썩렬씨 홍보 및 정치검찰 옹호 행태에 대해 더민주당의 김종민 최고위원은 “대한민국 권력기관에 대한 언론의 감싸기가 이렇게 심했던 경우는 전두환정권(제5공화국) 초기 말고는 기억에 없다. 아울러 검찰의 권력행사에 대한 감시와 지적이 거의 없다는 것 또한 언론 사상 처음일 것”이라 밝히며 주요언론들의 親검찰 행태를 신랄하게 꼬집었다. 아울러 김종민 최고위원은“우뱅우(우 병우 / 작년 썩렬씨가 ‘유능하고 책임감 있다’고 칭송했다) 검찰이 언론의 감싸기 안에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갔다 추락했다”고 덧붙여 검찰과 주요언론의 유착으로 인한 폐해에 대해 제대로 지적했다. #..

정치 2020.11.27

[悲報] 아르헨티나 ‘축구의 신’ 마라도나,영원히 ‘신’이 되다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세계 최고의 축구 스타 중 한 사람인 디에고 마라도나가 11월 25일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60세. 1960년 부에노스 아이레스 주에서 태어난 그는 1976년 팀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했다. 이후 를 거쳐 스페인의 , 이탈리아 팀을 거쳐 아르헨티나 축구 팀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A매치 91경기에 출전하여 34번의 골을 터뜨렸다. 이후에는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을 이끌었으며 – 아르헨티나 각지의 프로축구 구단을 이끌다 2019년부터 팀의 감독을 지냈다. [동균신문 편집실]

문화 & 스포츠 2020.11.27

썩렬씨 호위무사 된 검새들… 작작 좀 해라

추미애 법무장관의 썩렬씨(윤 석렬씨) 직무 배제 결정에 대해 썩렬씨의 졸개 검새들이 불만을 드러내며 썩렬씨를 지키는 호위무사가 되겠다고 선언하고 자빠졌다. 11월 26일 조상철 서울고검장을 비롯한 6명의 전국 고검장은 검찰 내부 인트라넷망 ‘이프로스’에 공동명의로 성명문을 올려놓고 썩렬씨 직무 배제에 대한 불만감을 드러냈으며, “징계 청구가 검찰총장 개인 사안보다는 직무수행과 관련된 내용이라 정치중립과 직결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하여 썩렬씨를 두둔하는 주장도 지껄였다. 이런 고검장들의 행태는 검찰 조직의 적폐들 – 수사권 남용, 수구 파쇼 정치세력과의 유착, 제식구 감싸기 등에 대해서는 침묵하면서 자신들의 기득권 수호에만 급급한 썩렬씨와 검새들의 민낯을 드러낸다고 할 수 있다. 우리 민주시민은 썩..

정치 2020.11.27

[悲報] 우토로 마을 강제징용 증인 강경남 할머니 소천

‘강제징용의 산 증인’으로 불리며 일본 우토로 마을을 지켜왔던 강경남 할머니가 11월 21일 - 9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강경남 할머니는 경상남도 사천 태생으로 – 8살 때 가족들과 함께 일본에 강제징용되었으며, 해방을 1년 앞두었던 1944년 우지 시의 우토로 마을로 이주했다. 이후 우토로 마을의 1세대 중 유일한 생존자로 남아 ‘강제징용의 산 증인’으로 불리었다. 그리고 2015년에는 MBC(문화방송) 텔레비전의 에 출연하여 재일동포 차별의 아픔을 전했으며, 당시 촬영 차 우토로 마을을 찾았던 유재석과 하하는 강경남 할머니를 마주하고 “너무 늦게 와 죄송합니다”며 안부를 전했다. [동균신문 편집실]

사회 2020.11.26

권갱애, 민주정부 3기 비하 망언했다

뉴라이트 파쇼로 변절한 권갱애(권경애) 씨가 현 민주정부 3기를 “합법적 독재”라고 비하하는 망언을 주둥아리로 지껄였다. 11월 25일 권갱애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미애 장관의 썩렬씨 직무 배제와 징계 청구를 문재인 대통령이 승인했는가를 따지는 것 자체가 비정상적이다. 대통령 승인이 없었다면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운영 능력을 상실한 유고 상황이고, 추미애 장관은 국정을 농단한 국헌문란범으로 둘 다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고 현 문재인 민주정부와 추미애 법무장관을 폄하하는 천박한 망언을 퍼부어 댔다. [동균신문 편집실]

정치 2020.11.26

[사설] 썩렬씨 직무배제 결정은 민주시민의 승리!

역사는 민주시민의 편에 섰다. 11월 24일 추미애 법무장관은 그동안 오만방자하게 굴던 썩렬씨(윤 석렬씨)에게 직무 배제 처분을 내렸다. 민주시민 모두의 승리였다. 민주정부 3기의 검찰개혁을 방해하던 부패검사 썩렬씨 때문에 속이 끓던 우리 민주시민들의 속이 편안해지는 역사적인 순간이다. 썩렬씨는 부패검사계의 왕으로 군림해 왔다. 사기꾼 MB의 후원 아래 2008년부터 2012년까지 고속승진이라는 출세 특혜를 누렸으며, 2019년 청문회 당시 그네정권의 국정농단에 부역한 법꾸라지 우뱅우를 “유능하고 책임감 있는 검사였다”고 찬양하며 그네와 우뱅우를 단죄한 촛불 민주시민들을 우습게 쳐다봤다. 이제 그것도 모자라 썩렬씨는 자신의 장모(죄은순씨)와 처(김거니씨)가 저지른 금융범죄에 대해 제대로 수사하기는 커녕 ..

칼럼 2020.11.25

NC 다이노스, 한국시리즈 우승

2011년 창단한 NC 다이노스가 창단 10년 만에 정규시즌과 KBO 리그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달성하게 되었다. 11월 24일 NC 다이노스 선수들과 직원들은 간소하게 우승 기념식을 치르고 창단 이래 첫 쾌거를 만끽했다. 이날 서울특별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었던 6차전에서 4-2로 NC 다이노스가 우승했다. NC 다이노스의 구단주인 NC소프트 김택진 회장은 “오늘 만화같은 일이 벌어졌다. KBO 리그에서 9번째로 출발한 우리 구단(=NC 다이노스)이 창단 9년 만에 첫 우승을 이뤄냈다.”고 전하며 팀 우승에 이르기까지의 선수들과 NC 다이노스를 거쳐간 이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문화 & 스포츠 2020.11.25

바이든 당선인, 조지아에서도 완승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당선 확정된 조 바이든(민주당) 당선인이 조지아 주의 재검표에서도 당선 확정되었다. 11월 19일 – 조지아 주 국무장관실은 수작업을 통해 약 500만 표를 재검표하여 – 바이든 당선인이 도널드 트럼프(공화당)보다 12,284표 앞섰다고 발표했다. 이날 바이든 당선인은 차기 행정부에서의 재무장관 지명자를 이미 결정했다고 선언 지었으며 – 민주당 내 혁신-진보는 물론 중도보수-리버럴(민주당의 기본 이념)도 만족할 인물이라 설명했다. 아울러 해당 인사는 추수감사절 전후로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국제 2020.11.25

[국제경제는 지금] 12월 10일, 미국서 코로나 백신 나온다

미국 정부가 코로나19 예방 백신의 배포일을 12월 10일로 예상했다. 대한민국에서는 2021년 초부터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1월 25일 미국의 경제방송 CNBC의 보도에서 – 미국 보건부의 알렉스 에이자 장관은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12월 10일부터 백신을 배포할 수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표명했다.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이 첫 배포되는 12월 10일은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백신-생물의약품 자문위원회’가 열리는 날로 – 이 날 위원회에서는 화이자와 바이오&테크가 공동으로 개발한 백신에 대해 긴급승인 신청을 검토할 예정이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경제 2020.11.25

코스피 고공행진! 2610선 돌파!

11월 24일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기록인 2,610선을 돌파했다. 이날 코스피는 – 지난 거래일보다 15.17포인트 – 0.58% 상승한 2617.76으로 거래를 마쳤으며, 코스피 지수 또한 전일 대비 13.69포인트 – 0.53% 상승한 2616.28로 출발하여 2628.52까지 올라갔다. 이는 지난 2018년 1월 29일에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였던 2607.10을 넘어섰으며 – 전일 기록한 종가 기준의 역대 최고치였던 2602.59를 뛰어넘는 고공행진이라 할 수 있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경제 2020.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