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민주시민을 괴롭혀 온 썩렬씨(실명 윤 석렬씨)가 드디어 징계를 받았다. 그런데 징계 수위가 솜방망이다. 바로 ‘정직 2개월’이다. 썩렬씨가 그동안 저지른 어마어마한 죄악들 – 장모(죄은순 씨)와 부인(김거니 씨)의 금융범죄 및 횡령을 눈감아준 죄, 법꾸라지 검사이자 그네정권 부역자 우뱅우를 감싸준 죄, 조 국 전 민정수석과 그 가족의 삶을 파탄낸 죄, 희대의 사기꾼 MB를 칭찬한 죄, 판사들을 마구잡이로 사찰해 검-법 분리를 위반한 죄 – 등에 비하면 처벌이 너무 가볍다. 꼴랑 정직 2개월만으로 끝날 것인가? 하루속히 썩렬씨를 해임하라! [동균신문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