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출범 당시 차명주주를 이용해서 자본금 556억 원을 불법충당하고 회계조작을 벌여놓고 이를 은폐한 MBN(매일방송)이 자신들의 자본금 불법충당 및 횡령 행위에 대해 통렬한 반성은 커녕 “용서해 달라”고 떼를 쓴 사실이 밝혀졌다.
매체비평지 <미디어오늘>은 - 오늘(12월 16일) 공개한 MBN 행정처분에 대한 속기록에서 방송통신위원회가 “언론기관은 사회의 감시나 견제 역할을 하는데 스스로 그런 정당성이나 명분을 허물어 버렸을 때 언론사로서 존립가치가 있으냐 하는 것을 원론적으로 물어보는 것이다. 어떻게 생각하는가?”라 질문하자 MBN 측이 “제발 용서해 달라”고 떼를 쓰며 방송통신위원회에 징징거린 것을 폭로했다.
[유동균 | 페이스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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