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월 15일)은 그동안 검찰개혁을 방해하고 입만 열면 거짓말에 자기정당화까지 내뱉었던 사상 최악의 검찰 두목 썩렬씨를 단죄하는 역사적인 날이다.
그동안 썩렬씨(실명 윤 석렬 씨)가 저질러 온 작태는 가관을 넘어 최악이었다. “조직에 충성하지 않는다”라고 말로는 그렇게 떠벌리면서 속으로는 부패검새들이 99만원 받고 술을 퍼마시는 것에 대해 비판은 커녕 제식구 감싸기로 부패검새들을 눈감아 주는 다른 한편 – 자신을 출세시킨 사기꾼 MB를 “쿨하다”고 긍정평가하고 법꾸라지 우뱅우를 “유능하고 책임감 있다”고 칭찬하여 민주시민들을 분노케 했다.
더 나아가 썩렬씨는 자신의 장모(죄은순 씨/실명 최 은순 씨)와 부인(김거니 씨/실명 김 건희씨)의 금융 횡령 범죄를 덮었을 뿐 아니라 – 이제는 몰지각한 언론권력의 비호를 받고 대놓고 정치질까지 하며 추미애 법무장관에게 “나는 당신의 부하가 아니다”라며 대들기까지 했다. 이런 작자가 검찰총장이라니.
우리 민주시민은 썩렬씨의 미친 망동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
썩렬씨를 탄핵하라!
검찰개혁 이뤄내자!
[동균신문 논설실]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설] 썩렬씨에게 죽음을! (0) | 2020.12.16 |
---|---|
(공지) 정정사항에 대한 안내말씀 (0) | 2020.12.15 |
[박종국의 '단소리 쓴소리'] 공수처는 온 국민의 바람이었다 (0) | 2020.12.15 |
[전망대에서] 대한민국엔 언론이 없다: ‘검찰일보’, ‘재벌일보’만 가득하다 (0) | 2020.12.14 |
[사설] 소방관에게 커피대접하면 ‘뇌물’, 99만원 대접한 검새들은 ‘적법’? 이건 아니다 (0) | 2020.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