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유튜브 접속장애 사태가 발생했다.
12월 14일 밤 – 구글과 유튜브의 접속이 잠깐 불안정한 사고가 발생하여 이용자들이 잠깐 동안 불편을 겪었다.
이날 밤 8시 30분쯤부터 유튜브에 접속하려다 ‘Something went wrong(뜻: 뭔가 잘못되었습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망치를 든 원숭이가 그려진 화면이 떠 있었는데 – 이에 대해 많은 이용자가 불편을 호소했다. 유튜브뿐 아니라 G메일, 캘린더 등 구글의 여러 서비스에서도 불안정한 상태가 몇 차례 발생했다.
어제 발생했던 구글 및 유튜브 접속장애에 대해 일부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생방송 도중 3억명의 접속자가 몰리며 일시적으로 다운이 일어났다"는 주장도 제기되었으나 - 방탄소년단 생방송과는 무관한 자동지원 할당시스템 문제로 인해 계정인증 서비스 능력량에 한계가 와 구글 계정 인증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기사는 동균미디어그룹 산하 오보교정위원회의 요청을 받아 오보를 교정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유동균 | 페이스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2월 15일 보도된 <구글-유튜브 먹통… BTS 생방송 보려고 몰리다 생겨>는 오보였습니다. (0) | 2020.12.16 |
|---|---|
| 한진중공업 인수에 동부건설 外 3사 나선다 (0) | 2020.12.15 |
| [국제 경제는 지금] 대만의 경제성장률, 중국 넘어설 듯 (0) | 2020.12.14 |
| 국산 백신, 안전성과 경제성 높인다 (0) | 2020.12.14 |
| 아듀! 공인인증서 (0) | 2020.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