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짐 원내대표 주Ho영(주 호영) 씨가 11월 27일 원내대표단회의에서 추미애 법무장관을 “고삐 풀린 미친 말”이라 칭하며 도를 넘은 막말을 퍼부었다.
주Ho영 씨는 “썩렬씨에 대한 징계 요구와 직무정지 사유는 부당함을 일일이 언급했지만 – 절차조차 불법과 무리수로 가득 찼다. 추미애 장관이 광인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봤는데 – 이쯤 되면 ‘광인 전략’인지, 광인인지 헷갈릴 지경이다”라 지껄여대며 추미애 법무장관을 향한 인신공격성 망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싸질렀다.
주Ho영 씨의 이런 막말은 민주정부 3기의 검찰개혁을 방해하고 부패검사 썩렬씨를 두둔하려는 목적이 깔려 있는 – 아주 파렴치하고 저열한 언어폭력이라 할 수 있다.
[동균신문 편집실]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썩렬씨의 판사 사찰 두둔하고 자빠진 대전지검 리졍화 검새! (0) | 2020.12.03 |
---|---|
미쳐버린 전국 검새들… 검찰표 쿠데타 꿈꾸나?! (0) | 2020.12.01 |
[특별 게재] 공수처가 필요한 이유를 자백한 전직 검사 (by 이재명 경기지사) (0) | 2020.11.29 |
[특별 게재] ‘판사 사찰’ 관련 핵심사안은 무엇인가? (by 조 국 전 민정수석/전 법무장관) (0) | 2020.11.29 |
판사까지 사찰하는 정신나간 검찰… 정말 왜 이러니? (0) | 2020.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