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재명 경기지사: 썩동현 씨의 망언을 통쾌하게 꼬집다

DVS_2020 2020. 11. 27. 09:37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장 후보 중 국민의짐(황국신민의 힘) 추천 후보 썩동현(석 동현) 씨가 공수처를 괴물이라 망언을 퍼부은 것에 대해 경기도의 이재명 도지사는 1121페이스북에 국민의짐이 어렵게 입법된 공수처를 괴물로 규정 지으며 공수처 출범 자체를 무산시키려 하고 있다라 밝히며 썩동현 씨의 망언을 비판했다.

그리고 1123일에는 썩동현 씨의 이런 작태에 대해 검사 출신인 썩동현 변호사가 스스로, 검찰은 언제든지 권력을 남용할 수 있고, 정권이 필요에 따라 사정권력을 남용할 수 있다는 것을 자백하는 것이라 덧붙이며 썩동현 씨의 망언을 통쾌하게 꼬집었다.

 

아울러 이재명 지사는 정치권력이 언제든지 검찰을 이용해 사정권력을 남용한다면, 권력을 분산해 서로 감시하고 견제하는 것이 최선의 통제 방안이다. 그것이 바로 검사를 수사하며 검찰과 상호 견제할 공수처가 필요한 이유다.”글을 맺으며 공수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