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사설] 성희롱 망언한 김인호씨와 국민의짐, 가관을 넘어 최악이다

DVS_2020 2020. 11. 16. 12:43

1113일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국민의 짐 소속의원 김인호 씨가 가슴과 배꼽의 색깔과 모양을 알고 몸을 섞어봐야 관상을 알 수 있다. 몸을 한 번 주면 공천할 수 있지 않느냐?”라며 입에 담기 낯뜨거운 성희롱성 발언을 주둥아리로 지껄여댔다. 그것도 기자들, 그것도 여자 기자들 앞에서 저런 저속한 망언을 지껄인 것이다.

 

이는 국민의짐이 얼마나 부도덕한 집단인가를 만천하에 다 드러냈음을 알 수 있다. 국민의짐은 차떼기부터 성희롱 성폭력까지 도덕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인간이 해서는 안 될 짓들만 골라가면서 저지르는 인간사회의 수치요, 대한민국의 불행이다. 여자 기자들 앞에서 성희롱 발언을 지껄인 김인호씨와 국민의짐을 강력히 규탄한다.